Saluton(살루톤)! 아이비입니다.
영어보다 쉽고 장점이 많은데, 왜? 왜? 에스페란토 사용자는 늘지 않을까요?
아래 내용으로 이해 할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저는 왜 매력에 빠졌을까요?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있고,
도움 주고 받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으니 저는 편안했어요.
그리고,
남들이 다하는 영어로 나만의 특징을 잡기는 어렵지만,
에스페란토로는 훨씬 쉬웠답니다.
(왜 블로그 글감 고를 때 남들이 다하는거 말고 자기만의 글을 쓰라고 하잖아요.)
또, 한가지!
제가 독서로 쉽게 빠지지 않는 사람인데 에스페란토 세계에도
유명 책이며 잡지며 다 번역되어 있고, 모든 예술 분야가 아마추어들이지만
많이 활동하고 있답니다. 그렇게 각 분야를 체험할 수 있어요.
이제 슬슬 저의 여행이야기를 풀어 볼께요.
참고로, 이번 25년 7월에는 에스페란토 대회를 참가하며
'한달 살기'를 계획해 놓았답니다. 차차 올려 볼께요!
번역기도 있고 사용자도 많지 않은데 구지 배워야할까? 의문을 가지시겠지만
코로나 시기에도 줌으로 세계사람들과 집에서 소통했고,
작년 (24년) 세계대회(보통8월개최)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아루샤 도시)에서
열려 덕분에 안전하게 다녀왔답니다.
Q1: 에스페란토는 정말 영어보다 배우기 쉬운가요?
A1: 네, 에스페란토는 규칙적인 문법과 직관적인 어휘 체계를 가지고 있어 영어보다 배우기 쉽습니다. 예외가 거의 없고, 발음도 철자 그대로 읽으면 되기 때문에 학습 부담이 적습니다.
Q2: 그런데 왜 영어보다 많이 쓰이지 않나요?
A2: 영어는 경제, 과학, 문화,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실상 국제 공용어로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에스페란토는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인공어로, 자연스럽게 확산될 기회가 적었습니다.
Q3: 에스페란토를 배우는 사람이 왜 많지 않을까요?
A3: 실용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영어를 배우면 학업, 취업, 여행 등에서 유용하지만, 에스페란토는 사용할 기회가 많지 않아 학습 동기가 낮아집니다. 또한, 영어는 교육 과정에 포함되어 있지만, 에스페란토는 그렇지 않다는 점도 영향을 미칩니다.
Q4: 에스페란토 사용자 중 나이 많은 사람이 많은 이유는?
A4: 에스페란토 운동이 20세기 초반부터 활발했기 때문에, 당시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지금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젊은 세대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 에스페란토보다는 영어, 중국어 같은 언어를 우선적으로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Q5: 에스페란토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A5: 자동 번역 기술이 발전하면서 국제어로서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지만, 에스페란토는 여전히 문화적, 철학적 가치를 가진 언어로서 존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수이지만 열정적인 사용자들이 온라인과 국제 모임을 통해 언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