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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첫차박]조촐했지만 그래도 좋았었는데...

by 에스페란토아이비킴 2025. 3. 24.

살루톤! 아이비입니다. 
6년 전 차박의 매력에 빠져 가장 간단하게 시작했던,
지금은 차박불가한 당진 그 어느 해변!
서해안인데도 '해뜨고 지는 마을'!
지금은...
장비가 차고도 넘쳐 초심은 잃은 듯!
하지만...
지금도 차박은 '나를 설레게 해!' 입니다.
역마살인거 같으면서도 또 오래 있으면
빨리 집에 오고 싶은게...
이거 역마살 맞나요?



※ 차박을 하면서도 환경을 보호하고 자연을 해치지 않는 방법을 생각해 봤어.

1. 친환경 캠핑 장비 사용하기

태양광 패널 활용해 전기 사용 줄이기
재사용 가능한 식기와 용기 사용하기 (일회용품 최소화)
친환경 세제 및 비누 사용해 하천 오염 방지
다회용 배터리 및 충전식 랜턴 사용

2. 쓰레기 최소화 & 올바른 처리

쓰레기 되가져오기 – 모든 쓰레기는 가져온 그대로 수거
분리수거 철저히 하기 (캠핑장이나 주변 시설 이용)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 필요한 만큼만 준비하고 남은 음식은 밀폐 보관

3. 자연 훼손하지 않기

차량 진입 금지 구역 준수 – 지정된 차박 장소 이용
불법 개조 및 불법 화로 사용 금지
야생 동물 먹이 주지 않기 – 생태계 균형 유지
자연 그대로 두기 – 돌 쌓기, 나뭇가지 꺾기 금지

4. 에너지 절약 & 오염 줄이기

시동 최소한으로 사용 – 불필요한 공회전 금지
LED 조명 사용 – 전력 소비 적은 조명 활용
소음 줄이기 – 스피커나 시끄러운 행동 자제

5. 지역 경제 & 문화 존중

지역 식재료 활용하기 – 지역 경제에 기여
로컬 가이드라인 따르기 – 마을 규칙 및 캠핑 룰 준수
현지인과 공존하는 태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