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세종]호수 공원을 산책하다가.....

by 에스페란토아이비킴 2025. 3. 3.

예쁜 색색깔 쉐타를 입은 나무를 보니 카메라를 자동 꺼내게 되더군요.

 

이런 장면을 보니 색다르기도 하고 뜨개질할 때 아이디어로 써도 좋을 듯해서

사진을 모아 올리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겨울맞이로 나무 둘레에 옷을 입히는 것으로

시작한듯한데 이제는 그냥 민무늬보다는 저렇게 다양한 무늬를 넣으니 

작품이 된 듯 합니다. 모두 감상하세요!

세종 호수공원에는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과 노을이 예쁘디 예쁘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그리워지는 바람의 언덕에서 석양을 기다리며 앉아있으며

싯구가 마구 떠올려지는 듯 가슴 벅차오른 답니다.

 

호수공원! 
네가 있어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방문하면 꼭 데려 갈 곳이 너란다. 고맙다!

 

 

 

 

 

 

 

 

 

이런 석양과 노을을 자주 볼 수 있어 행복하답니다. 이번거는 50점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