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루톤(Saluton)! 아이비의 에스페란토 여행기”
🎉 2019년 8월, 첫 에스페란토 대회 참가 결심!
드디어 결심했습니다! 2019년 8월 말, 이탈리아 트리에스테(Trieste)에서 열리는 에스페란토 대회 참가! (뜨악!)
지금 생각해도 첫 경험이라 그런지 모든 순간이 생생하네요.
🌍 대회 일정과 현지 분위기
대회는 1주일간 진행되며, 약 150여 명이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깁니다.
- 낮에는 강연과 토론, 관광
- 밤에는 문화 행사에 참여하며, 마치 현지에서 살아보는 느낌!
📝 참가 준비 체크리스트
Q. 무엇을 준비하고 결정해야 할까?
✅ 왕복 항공권 예약
✅ 대회 참가 비용 납부
✅ 숙소 예약
✅ 여행자 보험 가입
✅ 대회 관계자와 이메일 소통 (에스페란토 사용!)
🎧 에스페란토 실력? 번역기+바디랭귀지!
솔직히 말하면, 당시 제 에스페란토 실력은?
"안녕(Saluton)!" "내 이름은...입니다.(Mia nomo estas...)"
"고맙습니다(Dankon)!"
"또 봐요(Gxis)!"
이 정도? (하하!) 하지만 번역기, 바디랭귀지, 미소 덕분에 충분히 소통할 수 있었어요. 선배님들도 친절하게 도와주셨고요!
🌟 에스페란토의 매력
에스페란토는 어느 나라에서도 모국어로 사용되지 않는 중립어입니다. 덕분에 누구나 평등한 입장에서 대화할 수 있어요.
🎉 세계 여행의 시작!
이렇게 저는 에스페란토를 통해 세계 여행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 다음 편은 2019년 12월~2020년 1월 독일 대회 참가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기대해주세요!
단콘(Dank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