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50대 성묘객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튀면서 시작되었다.
이번 산불로 축구장 2213개 크기인 1802ha가 소실되었다.
현행법상 실수로 산불을 내도 처벌을 피할 수 없으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과거에도 산불을 낸 사례들은 징역형과 수천만 원의 배상 판결을 받았다.
매년 겪는 봄철 산불!
올해는 피해가나 했는데...ㅠㅠ
이재민과 사상자와 그 가족들에게 위로와 빠른 일상복귀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