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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 공원을 산책하다가..... 예쁜 색색깔 쉐타를 입은 나무를 보니 카메라를 자동 꺼내게 되더군요. 이런 장면을 보니 색다르기도 하고 뜨개질할 때 아이디어로 써도 좋을 듯해서사진을 모아 올리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겨울맞이로 나무 둘레에 옷을 입히는 것으로시작한듯한데 이제는 그냥 민무늬보다는 저렇게 다양한 무늬를 넣으니 작품이 된 듯 합니다. 모두 감상하세요!세종 호수공원에는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과 노을이 예쁘디 예쁘답니다.노무현 대통령이 그리워지는 바람의 언덕에서 석양을 기다리며 앉아있으며싯구가 마구 떠올려지는 듯 가슴 벅차오른 답니다. 호수공원! 네가 있어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방문하면 꼭 데려 갈 곳이 너란다. 고맙다! 2025. 3. 3.
세종에 오면 제일 먼저 소개주고 싶은 곳 1위! (세종 호수 공원) 세종시를 방문하신다면 가장 먼저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은 세종호수공원입니다. 이곳은 국내 최대의 인공 호수 공원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는 공간입니다.wikitree.co.kr세종호수공원은 축구장 62배 크기의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5개의 테마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축제섬'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수상무대섬'은 672석 규모의 수상 공연장으로 활용됩니다. '물놀이섬'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물놀이 시설과 해변을 갖추고 있으며, '물꽃섬'과 '습지섬'에서는 수생식물과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wikitree.co.kr또한, 공원 내에는 소나무길, 벚나무길, 은행나무길 등 다양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즐길 수 .. 2025. 3. 3.
점자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봉사들을 살펴봐요! (세종 점자도서관) 점자도서관에서 일반인이 할 수 있는 봉사의 종류 점자 도서 제작 봉사 (입력 봉사)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을 제작하는 봉사입니다.기존 책을 점자로 변환하거나, 점자 프린터로 출력 및 제본하는 작업을 돕습니다.음성 도서 녹음 봉사 (낭독 봉사)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봉사입니다.책을 낭독하여 녹음하고, 편집하여 음성 파일을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교정 봉사 점자 도서의 내용을 검토하고 수정하는 활동입니다. 행정 및 홍보 지원 봉사점자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행사나 캠페인을 돕는 역할입니다.도서관 운영을 위한 문서 정리, 홍보물 제작, SNS 홍보 등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저는 위의  봉사 중에서 1번 입력 봉사를 하고 있고, 매월 2째주 목요일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인'점자도서관 가는 날'에 봉사한.. 2025. 3. 3.
집에서 마늘빵만들기! [재료]1. 식빵2. 마늘간것3. 버터4. 파슬리가루 간단하죠? 이래서 초 간단!  용량은 식빵양에 따라 달라서 각자 알아서 하는걸로... 재료의 2,3,4를 섞어서 식빵 위에 펴바르고 냉동보관!필요할때마다 꺼내 토스트기에 넣고 먹으면 빠삭한게 독특한 맛이 납니다. 제가 모임에 미리 구어서 반 짤라 가도 약간 식었음에도 다들 이거 어떻게 하는거냐고 물어봅답니다.그래서 여기다 올려 알려드립니다.한 번 해보시죠? 25. 03.02 2025. 3. 3.
25.03.02 뉴스 검색 중에서 지난달 28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회담이 격한 충돌로 끝났습니다. 트럼프는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에 대한 금전적 보상을 요구했으나, 젤렌스키는 미국의 미래 안보 약속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반박했습니다. 회담은 합의 없이 결렬되었고, 트럼프와 밴스 부통령은 젤렌스키에게 화를 내며 언쟁을 벌였습니다. 트럼프는 회담을 일방적으로 종료했고, 예정된 오찬과 기자회견은 취소되었습니다. 유럽에서는 미국의 돌변한 태도에 충격을 받았고, 긴급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파행으로 끝나자 일본과 대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일본 아사히신문은 트럼프 정권의 대응이 미국을 동맹국으로서 신뢰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산케.. 2025. 3. 3.
초보의 맛조개 잡기 체험(독산해변) 맛소금으로 맛조개 유인했네요.물이 빠질 때 호미같이 생긴 걸로 마구 긁습니다. 그러다면서 잡은 겁니다. ㅎ                                              서해안으로 달려~ 달려~3월 1일 삼일절을 시작해서 대체 공휴일까지 3일 휴일. 어디로 갈까하다 해루질하러 독산 해변으로 갔습니다.양 길가로 주차되어 있는 차를 보니 이미 해루질로 소문이 난 곳인듯~호미와 삼지창처럼 생긴 갈기로 장화신고 들어갑니다. 어디를 파야할지 모르지만 마구 긁어봅니다.3평을 훑어도 하나도 안나올 때도 있고연달아 조개 몇개가 나오기도 하면..."호~" "오~~' 마구 외쳐됩니다. 그맛에 해루질의 지옥에서헤어나지 못하고 2시간 정도는 구부리고 앉아 허리아파 다리 아파 하다가 일어나 등좀 두드리다가 괜.. 2025. 3. 2.